R.I.P. Dylan Rieder

January 3, 2017

 

 

 

 

제임스 딘, 히스레저, 지미 핸드릭스, 짐 모리슨, 에이미 와인하우스, 로버트 존슨. 우리는 그들을 천재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27세에 일찍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주인공들, 또는 27Club 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27 Club이란,

예술 분야에서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내거나, 시대에 한 획을 그은 예술가들을 칭하는 클럽이죠.

한편으로는 그들의 대단한 재능과 열정에 질투한 신이 그들의 영혼을 빼앗는다는 악마의 클럽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천재들이 일찍 죽음을 맞이함으로서 앞으로는 그들의 황홀한 예술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술가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양한 경험과 관찰을 통해 본인의 예술성이 더 확고해지는데 말이죠.
우리는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별들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얼마전에도 유난히 반짝거리던 별을 잃었습니다. 
'제2의 제임스 딘' 이라 불리며 정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스케이트보더이자 모델인 Dylan Rieder입니다.  
Dylan Rieder 역시 28이라는 아주 어린 나이에 희귀병을 앓다 사망했습니다, 아주 얼마 전 일이였죠. (2016.10.12: 사망) 
사실 그는  27 Club 반열에 오를 만큼 엄청난 유명한 것도, 그만한 대단한 스킬을 가진 스케이트보더는 아니였습니다.
다만 음악, 패션,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씬에서 그의 확고한 스타일을 인정 받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이 되어주며, 찰란한 미래가 너무나 기대되는 인물이였지만,
이제 더 이상 이렇게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행보를 지켜볼수 없다는 아쉬운 마음 만큼은 27 Club에 대한 아쉬움에 못지않죠. 

 

 

 

 

 

 

Dylan Rieder는 저희 코스믹모데스티도에게 큰 영감이 되는 인물이였습니다.
인위적인 것보단, 자연스러움 안에 있는 '멋'을 추구하자는 우리의 정신의 영향을 주었고,
수도없이 넘어지며 옷이 다 찢어지고, 피가 철철나더라도, 
결국에는 꼭 성공시키고 마는 그의 '악착함' 역시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할 정신이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의 스타일 역시 그의 센스나, 서양인들의 우월한 신체조건만으로는 절대 완성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역시도 자신의 엄청난 생각과 연구, 그리고 경험과 실패를 통해 얻게 된 소중한 그만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스타일을 살펴보면, 전혀 어색하거나 거슬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자신의 체형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정확한 핏과 포인트를 연출할줄 아는 센스까지 갖추었죠.
그럼 평상시 Dylan의 스타일링을 보시죠.

 

 

 

 

 

 

 

 

 

자칫 보면 그냥 밋밋해 보이거나, 너무 신경을 안 쓴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블랙 베이스에 강력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가 좋습니다.

 

 

 

 

 

 

 

 

 

벨트를 자세히 보면, 너무나 이쁜 나바호 무늬들이 조각되어있습니다. 

이것 역시 자연스럽지만 아주 철저하게 계산된 스타일링이라고 볼 수 있죠. 

 

 

 

 

 

 

 

 

 

 

 

 

 

 

 

 

Dylan의 스타일링은 분명 철저하게 계산된 것처럼 보입니다. 

핏, 컬러매치, 또는 악세사리의 활용까지 어느 하나 어색한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계산들은 어디까지나 끊임없는 반복과 훈련을 거쳐야만 표출이 될 수 있고, 

다양한 패션에 대한 경험들이 아주 조금씩 쌓이고 쌓여, 이렇게 자연스러우면서 멋진 스타일이 연출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스타일이 정말 확고하고,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가 여기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모델링을했던 사진들인데요,

이런 모델링사진에서도 그의 소장품들과 확고한 스타일이 인상적입니다.

 그럼 그가 모델링을 했던 작업들을 살펴보시죠.

 

 

 

 

 

 

 

 

 

 

 

Cara옆에서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스타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그의 '인생사진'

 

 

 

 

 

 

 

 

 

 

 

 

 

 

 

       특히 이렇게 '올화이트'로  보드를 탈 때 가장 인상적이고 멋있는 것 같습니다.저희 코스믹모데스티에게도 큰 영감이 되는 부분이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보통의 스케이트보더들은 흰색바지를 즐겨 입지 않습니다.

하지만 Dylan은 언제나 "I don't give a sh**"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은것만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결국엔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죠.실제로 아주 어릴적 Dylan의 스케이트 비디오를 보면 그의 스타일 역시 형편 없긴 마찬가지입니다.
그 끊질긴 연구와 노력이 오늘의 Dylan Rieder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행보가 더욱 기대되었지만, 더 이상은 그의 행보를 볼 수 없어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그의 열정과 센스의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으로 그의 가치관과 인생을 잘 보여주는 비디오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url : https://youtu.be/W8xqzCgE_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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