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엄청난 흥행을 이끈 드라마 보드워크엠파이어(미국 갱스터) 또는 피키블라인더(영국 갱스터)를 아시나요? 이 드라마들은 20세기 초반의 갱스터의 인생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실제로 존재했던 악명높은 갱스터들은 기반으로 제작된 갱스터에 관련된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Peaky Blinders

Boardwalk Empire
사실 ‘갱스터’라는 소재 자체가 일반인들에게는 언제나 신선하고 자극적인 부분이 있어 제대로 만들어진 갱스터 관련물 이라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물론 보드웨크엠파이어와 피키블라인더는 탄탄한 스토리와, 몸값 비싼 배우들의 명연기, 자극적인 스토리 그리고 완벽한 세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죠.
하지만, 두 드라마에서 선보인 명연기, 완벽한 세트와 스토리등등등 드라마속에 완벽했던 많은 요소들을 제치고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것은 드라마속 '의상'이였습니다.
두 드라마에 등장하는 그들의 패션은 갱스터의 문화, 권력, 지휘가 나타나고 그 어떤 영화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여주었죠. 사실 드라마속에 등장하는 너무나 멋진 스타일링을 보고있으면 속으로 “정말 스타일링하기 힘들었겠구나” 라고 중얼거리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옛날 갱스터들의 사진을 찾아보면 이런 스타일링도 별로 어려울것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어쩌면 드라마속 멋진 배우들에게 입혀져있는 옷보다 더 스타일리쉬한 실제 갱스터들의 패션 감각을 만나볼 수 있죠.
그럼 이제 부터 실제 갱스터들의 완벽했던 패션을 빈티지 머그샷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