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믹모데스티입니다.
현재 뉴욕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멈출줄 모르고 아직도 무섭게 내리고있습니다.
어제는 무려 영상 15도 찍으며 마치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겨울 날씨 같았지만,
몇 시간 사이 이렇게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뉴욕을 보니 기분이 알쏭달쏭?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 역시 아름다운 뉴욕의 눈 같은 흰색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렇게나 하얀 눈처럼 깨끗하고 심플함 안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는 종이 아티스티 'Simon Schubert'를 소개합니다.

독일은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Simon Schubert는 현재 뉴욕에 내리고 있는 눈 처럼 새 하얀 종이만을 사용하여 작업을 합니다.
복잡하고도 아름다운 고전 건축 양식과 섬세한 장식들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많은 도시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열며 이미 예술계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 스타 아티스트 이기도 합니다.
특히 그의 작품이 유니크한 이유는 종이 한 장을 도화지 삼아 촘촘하게 mm간격으로 종이를 접을때 생기는 명암만을 사용하며 작품이 탄생하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해가 움직이면서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까지 표편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죠.
그럼 지금 부터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그의 작품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http://www.simonschuber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