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믹모데스티 입니다.
아마 저희 코스믹모데스티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분명 패션에 관심이 많거나,
이미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갖춘 패션피플들일것이라 예상합니다.
저희 코스믹모데스티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 크루 역시 진심으로 패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이 있으며
더나아가, 패션을 통해 파생된 다양한 문화들까지 이해하고 습득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블로그, 잡지, 영상, 인물들에게 많은 영감을 받고 그 영감을 통해 새로운 시도와 실패라는 과정을 거치며
진정한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는것이 '진짜' 패션의 매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길고, 많은 과정들은 친구를 통해 들을 수도, 비디오를 보며 배울수도 없으며,
오로지 자신의 열정과 경험을 통해서면 얻을 수 있는 값비싼 '나만의 자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얼마전 출간된 책 "Men and Style" 이라는 책에서 아주 경험이 많은 한 패션피플에 의해
저희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경지의 생각들과, 센스, 팁이 세상에 공개됬죠.
오늘 포스팅은 그 누구보다 패션 필드에서 그 누구보다 많은 고찰과 경험을 통해
패션 마스터에 경지에 오른 David Coggins를 소개합니다.
David Coggins.
그의 정확한 직책은 작가로 알려져있지만, 그가 활동하고 있는 광대한 모든 분야를 살펴보면 그는 작가보단
패션 에디터 또는 패션 마스터라는 직함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David Coggins의 대표적인 경력을 살펴보면 Esquire, Kinfolk, Man of the World, New York Times, Wall Street Journal 등,
세상에서 가장 핫한 잡지사들에 글을 기고 했으며,
뿐만아니라, Barneys New York, Saks 5th Avenue 처럼 메이저 백화점의 스타일 가이드를 하고 있고,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한 제품들 역시 많은 히트를 쳤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Men and Style이라는 책을 출간하며 패션 필드에서 자신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죠.
그렇다면 이런 패션마스터의 스타일은 과연 어떨까요?
분명, 그는 엄청나게 스타일리쉬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의 스타일은 너무나 편안해 보입니다.
이런것이 바로 경험과 세월을 통해 잘 다듬어져 완성된 샘플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그의 글과 인터뷰를 통해 많은 우리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것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인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의 스타일을 통해서도 역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패션 마스터 David Coggins의 스타일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