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믹모데스티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작업은 저희와 무려 세번째 시즌을 함께하고 있는 86로드입니다.
86로드는 이미 여러번 소개드린 브랜드로 데님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명합니다. 코스믹모데스티와 작업 후, 스페인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하게 진출 중인 브랜드입니다.
86로드의 제품을 착용해 본 모델은 모두 그 퀄리티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델의 요청으로 저희가 직접 공수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촬영은 기존 촬영과는 다르게 연출되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86로드 17F/W의 컨셉, YOUTH에 맞춰 젊고 풋풋한 모델들의 일상을 담기위해 찾아헤매던 중,
패션피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관심가져봤을 스케이트 보더들의 스타일에 영감을 받고 촬영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맨하탄의 스케이트 파크로 유명한 LES에 위치한 Coleman Square Playground에서
무작정 보더들의 모습을 관찰하다가 이번 컨셉과 딱맞는 모델 Lamar를 발견, 그 크루를 몽땅 섭외해버렸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포착하기위해 보통 때 모습 그대로 보여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룩북에서도 볼 수 있듯이 Lamar와 그 친구들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섭외때문에 고생을 하기도했지만 그 어느때보다 코스믹모데스티의 색깔을
필터없이 드러낼 수 있었단 흥미로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럼 스케이트 보더들의 개성넘치는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