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믹모데스티입니다.
오랜만에 소개드릴 작업은 클래식 컨템포러리 브랜드 모에의 18S/S 캠페인입니다.
Models.com Top 50에 랭크되어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Nimue Smit과 함께 뉴욕 근교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20세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Philip Johnson과 Mies van der Rohe의 Glass House에 영감을 받아
지어진 글래스하우스에서 은은하게 비춰지는 햇볕의 그대로 담아 모에 특유의 여유로운 우아함을 그려냈습니다.
Dazed and Confused, Fucking Young과 같은 실험적인 매거진부터 Bazzar같은 대표적인 패션 매거진에서
계속해서 작업하고있는 포토그래퍼 Mickey Asanin과 함께 작업하여 그 특유의 독특한 색감과
모에의 여성스러움이 자연스럽게 조화가 되어 캠페인을 완성했습니다.
모에와의 촬영을 위해 바쁜 스케쥴 속에 잠시 뉴욕을 방문하여 함께한 모델 Nimue Smit 또한
수많은 포트폴리오가 증명해주듯 역시 믿고 보는 모델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촬영에 임하는 프로페셔널 한 모습뿐만아니라 하루종일 계속되는 촬영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코스믹모데스티의 스테프에게도 힘을 주었다고 하네요.
코스믹모데스티의 스텝과, 모델, 포토그래퍼와의 협업으로
고급스럽게 재탄생한 모에의 18S/S 캠페인 지금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