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 Lee는 2017년 Halsey의 Now or Never 뮤직비디오가 이틀 만에 500만뷰를 기록하면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전 세계, 특히 스트리트 패션계를 접수한 Don Lee는 2016년에 뉴욕에서 갓 데뷔한 신인입니다.




데뷔하자마자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한 아디다스 룩북에 메인 모델로 서며, 21살이 어린 나이에 오프화이트, 에이콜드월 등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들의 런웨이부터 폴로 랄프로렌 캠페인, Teen Vogue, Grind Magazine 커버 장식 까지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드레드 헤어를 다양하게 연출한 그의 스타일은 많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습니다.
과하지않은 심플함, 무심한듯 하지만 디테일을 살린 그의 패션 스타일은 뉴욕뿐만 아니라 파리, 런던, 밀란 등 그가 옮겨다닐 때마다 포토그래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계의 떠오르는 신인, Don Lee와 함께 코스믹모데스티가 캐쥬얼 스트리트 브랜드 SWIB 18S/S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반팔티, 반바지 등 여름 제품 촬영이었지만 촬영 당일 이상 기후로 인해 영상 3도, 체감 온도는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였습니다.
전 스텝이 파카를 입고 오들오들 떨면서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Don Lee 와 촬영을 함께한 같은 Red Model Management의 Jay King, Silent에 소속된 Mira Alldinger의 고군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나 파리패션위크를 참석하고 촬영 전날 뉴욕에 도착한 Don Lee는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두 모델과 함께 컷이 끝날때마다 모니터링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저희와의 촬영 이후로 더욱 바빠져 뉴욕에서는 얼굴을 보기 힘들다는 Don Lee, 앞으로도 계속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