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21살이 되는 루이자는 브라질 출신의 패션 모델이자 인기 유튜버입니다.
크고 깊은 눈매와 헝클어진 똑단발을 가진 그녀는 한없이 소녀스러운 모습과 신비롭고 몽환적인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뉴욕을 주로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루이자는 2014년 데뷔한 4년차 모델입니다.
데뷔와 동시에 보그 브라질에서 꾸준하게 등장하던 그녀는 데뷔 1년만인 15년도에 로피시엘 브라질의 커버 모델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마리끌레르, 엘르와 같은 매거진 에디토리얼 화보 작업과
Tory Burch, Kate Spade, Zadig & Voltaire 등 같은 유명 브랜드의 쇼와 룩북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17만의 팔로워를 가진 인기 유튜버인 그녀는 모델로써의 삶을 브이로그를 통해 보여줍니다. 1년 전부터 시작한 그녀의 유튜브 페이지에서는 뉴요커의 일상, LA, 마이애미 등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모습,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 및 카페 소개부터 쇼에 서기 전 준비 하는 모습, 헤어메이크업을 하는 모습까지 유쾌하고 활기찬 그녀의 24시간을 필터없이 보여줍니다. 타고난 엔터테이너인 그녀의 모습을 보다보면 시간 가는지 모르고 푹 빠지게됩니다.
루이자는 촬영 현장에서 마치 춤출때 처럼 즐긴다고 합니다. 움직임없이 다양한 포즈를 취할 때 그녀 안의 발레리나가 살아난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모델은 각자의 고유한,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유니크한 아름다움이 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그런 점에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은 브라질 대표 모델 지젤 번천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녀다움을 잃지않는 지젤을 루이자는 존경한다고 합니다. 엄청난 작업과 명성을 가졌음에도 끝까지 겸손함을 잃지않는 지젤의 모습을 닮고싶다고 합니다. 그녀가 가장 꿈꾸는 것은 그녀 주위의 모든 사람이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